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 상품화 (문단 편집) == 성 상품화에 대한 반대 의견 == >눈에 띄는 것은 아동들이 찍어 올린 '''음란한 몰래카메라 동영상의 주인공은 하나같이 엄마였다'''는 점이다. 아빠를 성적 대상화한 몰카는 찾아볼 수 없었다. 여아와 남아 모두 약속이나 한 듯 엄마의 몰카를 찍었다. 기존 음란물들을 모방했기 때문이다. >구성애 대표는 '''“우리는 인터넷, 미디어 등에서 여성의 신체를 부각시키는 시각적 문화에 살고 있다. 관계화 된 성이 아니라 여성 성기 중심의 성문화를 보여주고 있다"'''며 “종합력이 없고 충동과 모방이 먼저인 아이들에게는 자신에게 보는 것이 곧 성이다. 그대로 관념이 박히기 때문에 매우 심각한 일이다. 너무 강력해서 무의식까지 흔들어 놓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어려서 잘못된 성 개념이 형성되면 예후는 더 처참했다. 관계를 중심으로 상대의 성을 대하지 못하게 된다. 어려서부터 이런 영상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성에 대한 관점도 성기 위주로 바뀐다고 전문가는 지적한다. 일찍부터 굳어져 여성을 점점 하나의 부위로 여기게 되는 것이다. 몰카로 여성의 몸을 훔쳐보는 것에 익숙해진다. >'''[[http://www.sisajournal-e.com/biz/article/182712|[엄마몰카비상](하) 아빠몰카 없는 이유…“기존 음란물 모방”]]''' 성 상품화에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성 상품화가 잘못된 성 인식과 [[성적 대상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위의 엄마 몰카 기사에 나와있듯이 음란물, 성 상품화 시장이 노출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어, 더욱 야한 것으로 간주하고 대상화하는 경향으로 이어진다. 가령 [[리벤지 포르노]]에는 분명 남성과 여성 모두 등장하는데 여성의 신체는 OO녀와 같은 이름으로 소비된다. 이는 여성의 신체를 음란한 것으로 대상화했다는 단편적인 증거 인데, 이러한 인식은 성 상품화 시장이 여성 상품화에 치우친 것으로부터 발생한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포르노 시장은 주로 이성애 중심이며 여성 신체와 성기를 대상화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다른 원인들도 여럿 존재하지만 성 상품화가 그 원인 중 주요 요소라는 뜻이다. 매체속에서도 여성의 성 상품화는 만연한데, 이를 특히 [[안티포르노 페미니즘|반야동 페미니스트]]들이 우려하는 이유는 '''여성의 성적 대상화를 통해 성적 어필이 여성만의 것이라는 인식이 생길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성 상품화를 설거지로 예를 들자면 여성이 설거지를 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반대로 남성이 설거지를 하는 것도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모든 매체, (게임, 영화, tv)에서 여성이 설거지 하는 장면만 많이 나온다면 설거지는 여성의 몫이라는 인식이 생길 위험이 높다. 이처럼 여성 캐릭터들만 노출을 하고 섹스어필을 한다면 노출 = 여성의 몫이라는 성차별적인 인식이 생기기 쉽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